[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오뚜기가 간편하고 손쉽게 무침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내에서 식사를 많이 하게 되면서 신선채소류의 구매가 늘고 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 규칙을 준수하며 캠핑을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며 관광객들의 주 메뉴인 고기 등의 축산물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채소를 간편하고 손쉽게 무쳐먹는 양념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밥상무침양념' 3종은 먹을 만큼만 간편하게 무침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양념으로 요리 초보도 누구든지 맛있게 무침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당 기본 3가지 이상 무침 반찬을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맛있게 집밥을 먹고 싶은데 남은 잔반 처리가 걱정인 1인 가구, 양념맛을 내기 어려워 고민중인 신혼부부,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채소를 먹이고 싶은 주부 등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무침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바로무쳐먹는 겉절이양념'은 멸치액젓에 국산 채소를 듬뿍 갈아 넣어 맛있는 양념으로 배추에 무치면 손쉽게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

무생채 또는 오이겉절이를 만들어도 좋고. 특히 보쌈 등의 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로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은 된장에 각종 채소와 오뚜기 옛날 참기름을 더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시금치, 오이고추, 시래기 등과 무치면 맛있는 밥 반찬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바로무쳐먹는 파채양념'은 오뚜기 양조식초와 메실엑기스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으로 고기와 함께 맛있는 파채무침을 즐길 수 있다. 부추양파무침, 도라지무침 등 다양한 채소에 응용조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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