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매일유업의 과일·야채주스 전문브랜드인 썬업이 파인애플 주스를 출시했다.

1992년 국내 최초 냉장 주스 브랜드로 출시한 이후 과일·야채주스 전문브랜드로 성장한 썬업이 파인애플 주스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썬업’은 1000시간 이상 풍부한 태양빛을 받고 자란 과일만을 엄선해 당도가 높고 맛있게 잘 익은 과일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썬업 파인애플 주스’ 역시 별도의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과즙 100%로 생산해 더욱 주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썬업 파인애플 주스’는 파인애플 과즙에 망고 과즙을 첨가해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과 함께 망고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238가지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모든 제품을 안전하게 만들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 주스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출시한지 30년을 앞두고 있는 과일야채주스 전문브랜드 ‘썬업’은 그 동안 좋은 품질의 신선한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과일야채 주스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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