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이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23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22일 캠페인에 참가한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부터 후속 주자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 사장은 캠페인 취지에 맞춰 KB국민카드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진을 KB국민카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재했다.

이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진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KB국민카드도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 계층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장은 ‘코로나19’ 진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감사를 표하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주자로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실천하고 있는 최동천 마스터카드코리아 사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