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둥지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기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스타트업 둥지의 11개 팀이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키오스크형 마스크 자판기, 운동량을 자동 측정하고 분석해주는 장치 등 다양한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다.

이후 심사단 평가를 통해 인슈어테크 랩 3팀에 1억5000만원, 성장트랙 8팀에 1억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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