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NH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도시락 62,100개(310백만원 상당)를 대구시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춘안 NH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노용석 경영지원단장, 정해용 대구시 정무특보, 송기찬 시민소통과장,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 받은 도시락은 ‘안녕한 한 끼 드림’ 사업으로 지난 5. 8일부터 매일 4,160여개씩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무료급식소와 돌봄 센터, 의료기관 등에 배부 중이며 5. 28일까지 배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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