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경제금융
수출입銀, 코로나19 피해기업 위해 총 20조원 긴급 금융지원16조원 규모 기존 대출·보증 프로그램 신속 지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긴급 경영자금 등 신규 제도로 4조원 공급
이솔 기자  |  money@ep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7  14:05: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수출입은행 제공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해외진출 기업을 위해 20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수은이 발표한 긴급 방안은 앞서 지난달 7일 수은이 내놓은 1차 지원 방안 3조7000억원보다 16조3000억원이 대폭 증가한 규모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총 20조원은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에 11조3000억원, 신규 대출(6조2000억원) 및 보증(2조5000억원)에 8조7000억이 지원된다.

긴급 경영자금은 코로나19 피해로 수출입·해외사업 기반 유지가 어려운 기업에 2조원의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수출실적기반자금은 수출 여건이 급격하게 악화하는 상황을 감안해 코로나19 피해기업과 함께 혁신성장,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 대기업까지 대상을 늘려 2조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혁신성장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대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자금을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자금 확대 및 보증 지원은 기존 대출 만기연장에 더해 유동성 공급을 통한 수출지원을 위해 신규 운영자금 대출 2조원을 추가 제공하고 보증도 2조5000억원을 낮은 보증료율로 지원한다.

신규 대출시 대출한도는 기존 대비 최대 10%포인트 우대하고, 보증의 경우 보증료율을 최대 0.25%포인트 우대한다.

   
 / 수출입은행 제공

신용등급이 없는 수출기업 지원은 중소 수출업체를 위한 특별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2000억원을 지원한다.

해당 중소기업의 신용평가시 정성평가를 생략하고 재무제표만으로 신속 심사하고 최대 0.90%포인트까지 우대 금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수은은 지난 2월초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두 차례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피해기업은 가까운 은행의 영업점 및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상담과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제플러스의 모든 콘텐츠는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한 거래나 투자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르노삼성車, 야심작 ‘XM3’ 내달 9일 출시
2
LG화학, 폴란드에 배터리 공장 증설 추진
3
SKB, 3.1절 맞이 'B tv 삼일관' 오픈
4
삼성SDS-부산항만, 로테르담 물류센터 운영계약 체결
5
폭스바겐, SUV 투아렉 국내 출시... 8890만원부터
6
매일유업, 대구·경북 낙농가 등에 간편식 지원
7
동서식품, 시리얼바 ‘포스트 오곡코코볼바’ 출시
8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리미티드’ 출시
9
KAI-협력사, 수출경쟁력 확보 위해 협력
10
현대해상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 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제플러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70,305-1호  |  전화번호 02-2051-7112  |  팩스번호 02-2051-711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342  |   등록일자 : 2010. 09.07  |  제호 : 경제플러스  |  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 남은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은호  
Copyright 2009-2011 경제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