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대표메뉴 황금 올리브 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스모크 치킨 등을 혼자 먹기 좋은 양으로 함께 구성한 1인메뉴를 18일 출시한다. 이름하야 황금올리브™ ‘4치’다.

한국 1인가구는 지난 2000년 전체의 15.6%에서 2019년 29.8%로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선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 소포장 등 ‘혼밥러’를 겨냥한 상품개발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다.

BBQ의 황금올리브™ ‘4치’는 ‘건강한 나를 위한 만만한 4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단품과 세트로 선보인다.

황금올리브™ 닭가슴살 4조각으로 이루어진 ‘4치 단품’부터 단품에 스모크치킨 한 조각을 추가한‘4치 SET1’, 단품에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한 조각을 추가한 ‘4치 SET2’ 등이다.

가격은 단품 7900원, 세트는 각 1만900원, 1만1900원이다.

BBQ의 관계자는 “황금올리브™ ‘4치’가 간편하면서 건강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트렌디하고 건강한 메뉴를 지속 선보여 보다 젊은 BBQ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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