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오뚜기의 ‘프리미엄 X.O. 만두’가 ‘굴림만두’ 2종 출시로 얇은 피 만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최근 만두시장의 얇은 피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으로 엄선한 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황금비율로 만든 만두소에 얇게 묻힌 0.2mm의 만두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만두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고기’는 풍부한 돼지고기 함량으로 씹는 맛과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이 일품으로, 만두 자체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어떤 국물요리에도 완벽히 어울린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김치’는 풍부한 돼지고기와 포기김치, 맛김치를 황금비율로 섞어 가정에서 만드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하였다. 쪄서 먹을 경우 부드러운 만두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고, 국, 탕, 전골 등의 국물요리에 넣고 끓이면 풍부한 감칠맛의 만두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국내 최고의 식품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오뚜기와 유통 전문가 이마트 냉동담당 정원태 바이어의 유통의 트랜드 정보와 자문을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2019년 10월 말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만두피를 0.2mm 두께로 아주 얇게 묻혀 만두 속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를 출시했다”며 “엄선한 고기와 신선한 야채의 황금비율로 얇은 피 만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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