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 가족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오토캠핑빌리지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1~22일 올해 마지막 쌍용패밀리데이(S.F.D) 행사인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열고 새해 염원 담은 2020 소망트리 함께 만들기,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미니콘서트 등 쌍용 가족들만의 크리스마스 맞이를 지원했다.

입소한 고객들은 이날 ▲가래떡 구이&석고 케이크 만들기 ▲새해 소망을 담은 2020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풍선의 무한변신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스페셜 이벤트로 자녀들을 위한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도 준비됐다. 부모님의 사전 신청을 통해 산타클로스 변신한 현장 스태프가 텐트를 깜짝 방문, 산타에게 선물 받는 특별한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안겨줬다.

한편 쌍용차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을 S.F.D로 지정해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빌리지 이용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용 고객센터,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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