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한화건설은 경남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 '포레나 거제 장평'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구성돼 이중 전용 면적 84㎡A 195세대, 84㎡B 45세대, 99㎡ 22세대 등 총 2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에 들어서면서 교통, 교육, 편의시설, 생활환경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통영, 부산 등 광역적 접근성 또한 좋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를 통한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장평초, 양지초 등 초·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각종 인프라는 물론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세대 내부로는 판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와 모든 타입에 적용된 파우더룸이 눈에 띈다. 일부 타입에는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대 간 소음 문제도 고려해 층간소음제와 300mm의 세대 간 벽체도 적용해 소음피해를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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