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년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중형 세단 쏘나타 센슈어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1차수는 9일부터 26일까지, 2차수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7박 8일간 총 100명의 고객에게 7박8일간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차수는 9일부터 15일까지, 2차수는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차수에 신청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당첨자를 17일과 26일에 각각 개별 공지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따뜻한 약속이 많은 12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갖춘 쏘나타 센슈어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쏘나타 센슈어스 시승 이벤트’ 통해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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