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대한항공은 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슈퍼엠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엔시티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 텐과 루카스 등 7명으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대한항공은 슈퍼엠이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국내 대표 아이돌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인 만큼,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슈퍼엠은 지난 4일부터 새로 바뀐 대한항공의 기내 안전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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