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삼성화재는 벌초, 귀향 등으로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도움되는 자사 모바일 서비스를 안내했다.

먼저 장거리 운전 시 단기적으로 운전자 확대가 가능한 자동차 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을 소개했다.

보험가입 채널과 상관없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삼성화재 모바일 앱에서 이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 해당 기간에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된다.

또 낯선 길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했거나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잠금장치 해제 등 고장 출동이 필요한 경우 삼성화재 모바일 앱 접수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명절 연휴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험금 청구도 콜센터 전화연결이나 고객센터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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