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차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현대차증권 SNS 홍보단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모집, 선발된 5팀 11명의 대학생 SNS 홍보대사들은 오는 12월까지 4개월 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대차증권의 홍보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과 공유의 창구 역할을 맡는다.

대학생 SNS 홍보단은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서비스, 상품 등을 경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내용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제작물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현대차증권 및 홍보단 개별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배 현대차증권 사장은 "현대차증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SNS 홍보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대학생들의 젊고 트렌디한 시각으로 만든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한층 더 밀접한 소통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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