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인 ‘포레나 천안 두정’을 이달 말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정지구’는 7500여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곳으로 천안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47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치고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두정지구 내 단일 단지 기준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가 자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631-1번지 KⅡ빌딩 2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이달 말 성정동 1426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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