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한국지엠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자동차 AS 산업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다.

2018년 한국지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객을 경영의 본질에 두고 완전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와 전 서비스네트워크의 참여로 쉐보레 브랜드의 인지도 하락을 최소화했고, 고객접점에서 고객이 공감하는 서비스 활동의 다양한 맞춤 Program 시행을 통해 KMAC 주관 KSQI 자동차 A/S 부분에서 값진 성과를 얻었다고 자평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고객이 경영의 최우선이라는 I CARE를 바탕으로 CSMP, SRCP Program을 보다 더 고객지향적, 고객중심적으로 향상시켜 현재의 고객만족을 뛰어넘어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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