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 맥심 카누의 팝업카페인 ‘카누 비치카페’를 열고 오는 8월 18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커피 바를 비롯해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방문객 누구나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양양 서피비치에서는 일회용품 및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해 ‘비치 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누 비치카페는 이 캠페인에 동참해 카누 시음 시 사용되는 종이컵을 비치 카페로 반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카누 패스’를 발급한다.

카누 패스를 소지한 방문객들은 비치카페의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카누 비치카페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올, 드라이백, 방수백, 카누 제품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카누 비치카페는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카누 인비테이션’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한다.

사전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서핑 클래스 이용권(1인 2매)과 서핑하는 모습을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해주는 ▲서핑 포토스냅, 서피비치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서피비치 바 식사권이 함께 제공된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