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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뷰티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잼페이스’ 출시
유광현 기자  |  product@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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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16: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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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국내 최초 뷰티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기업 ㈜작당모의(대표 윤정하)는 Z세대를 위한 뷰티 모바일앱 ‘잼페이스(zamface)’를 선보였다.

잼페이스는 뷰튜버(뷰티+유튜버)의 수많은 동영상을 AI(인공지능) 기술로 검색해 개별 사용자에게 맞는 메이크업 동영상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잼페이스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얼굴 특징을 자동 인식해 가장 닮은 크리에이터의 메이크업 동영상을 추천한다.

뷰티 영상 중 자신이 원하는 화장 방법 부분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타임링크’ 기능이 잼페이스의 강점이다.

뷰튜버들은 대부분 풀메이크업 진행 과정을 20∼30분에 걸쳐 보여주기 때문에 특정 부분 화장법을 찾기 어렵다.

잼페이스는 해당 뷰티 영상에 포함된 화장 방법이 무엇인지 자동으로 파악해서 △파운데이션 △쉐딩 △블러셔 △하이라이트 △눈 △눈썹 △입술 등의 ‘타임링크’ 버튼을 동영상 바로 아래에 제시한다. 예를 들어 여러 동영상에서 ‘눈’ 화장법만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잼페이스는 AI 객체인식 기술을 이용해 뷰튜버가 사용한 화장품을 바로 알려준다. 뷰티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꼈던 것이 영상에서 사용된 화장품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는 점인데 이를 해결한 것이다.

해당 영상 아래에 그 영상에서 사용된 화장품 리스트가 제공된다. 잼페이스 이용자는 마음에 드는 영상과 화장품을 ‘마이파우치’에 담아 보관할 수 있다.

윤정하 ㈜작당모의 대표는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고 이들이 메이크업 노하우를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배우고 있다”며 “하지만 메이크업 영상이 너무 많아 필요한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없어 불편해하는 Z세대를 위해 잼페이스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작당모의는 Z세대(10대 중반∼20대 초반)가 ‘영상’으로 소통하고 ‘영상’을 통해 정보를 찾고 익히는 영상 소비 세대라는 점에 주목해 이들을 위한 뷰티 영상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Z세대는 뷰티 정보를 찾고 비교하고 화장을 따라하는 게 일상의 ‘놀이(zam)’라는 데 착안해 모바일앱 이름을 ‘zamface’로 정했다.

특히, 카카오헤어샵 총괄을 맡아 헤어샵 O2O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윤정하 대표가 2018년 9월 설립했으며, 카카오와 삼성SDS 출신 경력자들이 핵심 멤버로 참여했다.

2018년 10월엔 신용보증기금 보증지원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 매쉬업 엔젤스에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2019년 3월 페이스북과 아산나눔재단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남산랩 코리아 지원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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