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배우 주지훈씨를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의 모델로 발탁했다. 쉐보레는 7일 주지훈씨를 모델로 선정해 기본기에 충실한 말리부의 특징을 살린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말리부 광고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차’라는 컨셉트다. ‘잘 나가고, 잘 서는’ 더 뉴 말리부의 퍼포먼스와 도회적인 세련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배우 주지훈의 매력이 어우러지도록 말리부만의 특장점을 영상에 스타일리시하게 담았다. 특히 차의 기본에 충실한 퍼포먼스는 물론, 감각적인 스포츠 쿠페형 디자인과 최고출력 253마력의 차급을 뛰어 넘는 폭발적인 성능을 지닌 말리부의 매력이 다이내믹한 주행 장면을 통해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는 ‘더 뉴 말리부 시승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또, 이달에는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며 고객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선수금과 이자가 모두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말리부 가솔린 모델에는 36개월,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최장 48개월까지 제공한다. 러브 패밀리 추가 혜택과 함께 콤보 할부 혜택도 제공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쉐보레의 새로운 말리부 광고는 6월 5일부터 방영해 현재 TV, 쉐보레 홈페이지 및 쉐보레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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