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CJ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한 작은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제3회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인 '오크리에이터스(Open+Create+Us)'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크리에이터스는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작은 기업을 소비자에게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 공모전에서는 세종·충남·전북·전남·광주·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해당 지역 작은 기업과 크리에이터 각 30팀을 선발한 뒤 1대1 매칭을 통해 작은 기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CJ는 다음 달 2일까지 충청·호남·제주 지역의 작은 기업과 전국의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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