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카드는 '밤'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공연장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다음달 12일 오후 8시 '현대카드 Curated 50 라이언 헴스워스'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5월11일과 12일 오후 5시부터는 '슬픔의 케이팝 파티'를 연다.

이밖에도 현대카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장재인과 오존(O3ohn), 케이시(Kassy), 이바다, 라쎄 린드(Lasse Lindh), 홍갑 등 새벽 감성에 어울리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언더스테이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오후 9시까지만 운영되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와 바이닐 앤 플라스틱(V&P) 등의 '야간개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24일 오후 7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박지호 아레나옴므플러스 편집장의 심야살롱 '영감의 밤' 행사를 연다. 박지호의 심야살롱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좋은 브랜드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음반매장인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는 오는 5월4일부터 오후 9시 '랏도의 밴드뮤직:더띵쇼(The Thing Show)'가 진행된다. 랏도의 밴드뮤직은 김사월, 권나무 등 20여 명의 뮤지션이 DJ로 활동 중인 라디오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행자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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