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경제건설/부동산
현대제철, 美수출 도금강판 반덤핑 관세 0%재심서 확정... 관세부담 덜고 수출 탄력 기대
송성훈 기자  |  industry@ep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28  13:33: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미국에 도금강판을 수출하면서 50% 가까운 반덤핑관세를 냈던 현대제철이 관세부담을 덜게 됐다. 21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도금강판에 대한 연례재심 최종판정에서 현대제철의 반덤핑 관세율을 0.00%로 확정했다.

앞서 상무부는 2016년 5월 현대제철 47.8%, 동국제강 8.75%, 기타 업체 28.28%의 반덤핑관세를 확정했다.

당시 상무부는 현대제철이 제출한 제품 판매가격과 원가 등의 자료가 충분치 않고 제출이 늦었다고 주장하며 '불리한 가용정보'(AFA)를 적용했다. 미국 정부가 요구하는 자료를 충분하게 제출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면서 자의적으로 관세를 부과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에 소송을 제기했고, CIT가 현대제철 주장을 일부 들어준 덕분에 상무부는 2018년 5월 관세율을 현대제철 7.89%, 기타 업체 8.32%로 낮췄다.

그러나 상무부는 2018년 8월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현대제철 10.32%, 동국제강 4.14%, 포스코 등 기타 업체 5.55%를 부과했다.

이번 최종판정에서 현대제철은 반덤핑관세가 사라졌고, 나머지 업체들은 7.33%로 약간 올랐다.

상무부는 현대제철이 자료를 충분히 제출했다고 보고 기존에 적용했던 AFA를 철회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판정으로 도금강판 대미 수출 환경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제플러스의 모든 콘텐츠는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한 거래나 투자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송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BBQ치킨, 워터밤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
2
한화건설, 'CJ라이브시티 아레나' 단독 시공
3
한전·삼성물산·서부발전, UAE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공동개발 협약
4
한국투자증권, 테슬라·AMD 등 기초 ELS 2종 공모
5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일복리저축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6
현대해상,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 오픈
7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WM 투자설명회 개최
8
윤종규, KB금융그룹과 영국기업 재생에너지 투자협력 논의
9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10
삼성물산, '래미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9년 연속 1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제플러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70,305-1호  |  전화번호 02-2051-7112  |  팩스번호 02-2051-711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342  |   등록일자 : 2010. 09.07  |  제호 : 경제플러스  |  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 남은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은호  
Copyright 2009-2011 경제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