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한화건설이 경기 용인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조성하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오는 4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에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되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아파트는 전용면적 별로 ▲74㎡ 148가구 ▲84㎡ 145가구이다.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틈새평면 활용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효율이 돋보이며 단지 내 보안성과 쾌적함을 고려해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면적 74㎡ 아파트의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에 팬트리장을 설치했다.

또, 세대 내 천정고를 높여 개방감 극대화와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 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입주자의 안전을 고려해 다양한 보안시스템도 적용됐다. 주요 동선에 고화질 CCTV를 비롯해 원패스 시스템, 동체감지기를 설치했다.

서쪽엔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 소재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강남·분당·판교의 인프라를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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