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내년 2월 28일까지 해피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 송금 고객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농산물상품권 50만원(2명), 농산물상품권 30만원(3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300명) 등 총 306명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NH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항목(해외유학생·해외체재자)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영업점 창구에서 송금하는 고객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신료(8000원)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최대 90% 환율우대가 적용되는 「너도나도 환전」의 지난 11월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50명씩 총15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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