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쌍용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12월 연중 최고 조건으로 신차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쌍용차는 일부 모델에 한해 티볼리 브랜드 최대 200만원, G4렉스턴 360만원, 코란도C 39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390만원 등 할인을 실시한다. 오는 14일까지 렉스턴 스포츠를 제외한 전 모델 구매 시 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G4 렉스턴 고객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에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2개월 프리(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주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뉴 프로미즈 533 프로그램’도 있다. 동급 최대 5년/10만km 보증기간에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돼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 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 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로 구매가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원, 코란도 C는 1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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