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신용카드 부문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로 올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신한카드는 브랜드스탁의 2018년 3분기 BSTI(Brand Stock Top Index)에서도 전체 7위를 기록, 은행을 제외한 금융업종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 평가기관의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7년 연속 유지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초연결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벌여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리딩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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