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경제금융
허인 국민은행장 “디지털 전환은 숙명, 2025년까지 2조 투자”
이솔 기자  |  money@ep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7  12:16: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디지털로의 전환은 숙명이라며 2025년까지 관련 분야에 총 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허 행장은 1일 여의도본점에서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KB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선포식을 갖고 “대형 ICT 플랫폼 기업이 은행의 최대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냉정한 현실에서 디지털 혁신 조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 아닌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허 행장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핵심인재 4,00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행장은 조직차원의 강력한 추진동력을 만들기 위해 외부인사 영입 등을 통한 끊임없는 자극을 주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앞서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구성해 은행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식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펴왔다. 직원들이 자신의 디지털 혁신 참여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디지털 지수(Digital Index)’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허 행장은 “디지털 전환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을 통해 고객과 직원을 연결하며 사람 냄새가 나는 조직, 애자일(신속) 하게 일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젊고 생동감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것이 국민은행의 미래 모습”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클라우드(Cloud), 데이터(Data), 생태계(Eco-system) 등 ‘ABCDE’로 불리는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IT기술혁신센터를 신설해 금융업무에 접목 가능한 신기술 및 혁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제플러스의 모든 콘텐츠는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한 거래나 투자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0주년 이벤트
2
‘신학철號’ 출범한 LG화학... 엇갈리는 시장 평가
3
가맹점과 상생하는 디저트 카페 ‘호디박스’ 주목
4
조직 위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회추위서 빠졌다
5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아시아 최초 출시
6
한국GM '군산공장' 매각… 국내 車부품업체 컨소시엄에 매각
7
예병태 쌍용차 부사장 "올해 흑자전환 목표"
8
삼성생명, 내달부터 직급제 폐지… '프로'로 통일
9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이달 분양
10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도입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제플러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70,305-1호  |  전화번호 02-2051-7112  |  팩스번호 02-2051-711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342  |   등록일자 : 2010. 09.07  |  제호 : 경제플러스  |  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 남은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은호  
Copyright 2009-2011 경제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