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부동산 투자
[백원기 부동산 투자] 미친 집값은 없다.
백원기 칼럼리스트  |  newafter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04  14:50: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제플러스=백원기 칼럼리스트] 한국의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다고 합니다. 추석 해외여행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명품가방 소비가 세계4위이며 인구수 대비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이런 뉴스는 부동산 가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최근의 집값 상승을 보고 언론에서는 '미친 집값'이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집값이 미친 것일까요? 최근에 다주택자 때문에 집값이 올랐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한국인의 절반은 집이 없습니다. 무주택자는 집값이 싸지면 살까요? 더 떨어질까봐 사지 못합니다. 오르면 올라서 못산다고 정부와 다주택자를 욕합니다.

다주택자가 없다면 무주택자는 어디에서 거주할까요? 텐트에서 살거나 여관,호텔에서 살거나 둘 중에하나입니다. 다주택자는 사회의 악이 아니라 선입니다.

그런데 집값이 정말 미친 것일까요? 집을 파는 사람이야 비싸게 팔고 싶겠지만 집을 비싸게 돈 더주고 사고 싶은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그런데 왜 집값이 계속 오르는 것일까요?

집값이 오르는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특정지역에 연봉이 올라가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됩니다.
거기에 공급까지 없다면 더 오르게 됩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것이 A~Z이고 알파와 오메가 입니다. 그것외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이 집값이 가장 비싸고, 미국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이 집값이 가장 비쌉니다. 단 하나의 예외도 없습니다.

한국은 1999년에 1만불, 2006년에 2만불, 2018년에 3만불을 돌파합니다. 2차대전 당시 후진국중에서는 유일합니다. 

20-50클럽,30-50클럽 회원국입니다. 전세계 7등입니다. 전세계에는 250~300개정도의 국가가 있습니다. 상위 3% 안에 드는 국가입니다.

즉 세계에서 집값이 7번째로 비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라입니다.명절에 해외여행을 수만명이가고 명품가방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사고, 연 6천억불 수출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대한민국이 이미 선진국(부자)이기 때문입니다. 선진국은 선진국에 걸맞는 집값이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 됩니다. 결코 미친 집값이 아닙니다.

1999년은 지금부터 불과 19년 전입니다. 그때보다 3배 소득이 늘었습니다.

그러니 19년전 보다 집값이 3배가 되어도 정상입니다.3배는 평균이고 수도인 서울에는 부가 더 모이니 6배, 9배가 될 수 있습니다.

소득은 3만불인데 집은 20년이 넘은 아파트가 수두룩합니다. 소극은 3만불인데 집은 1만불도 안되는 때에 만들어진 아파트에 사니 도저히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새아파트를 찾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재건축,재개발의 규제를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새아파트의 공급이 더 어렵게 말입니다.
이유는 집값이 더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규제로 집값을 잡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은 나라를 잃고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의병이 사라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 않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중국의 54운동은 한국의 31운동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뒤늦게 따라한 것입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민주화도 이루었습니다. 국민 소득 3만불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아시아 유일의 민주국가 입니다. 비폭력으로 정권교체를 이룬 위대한 국민입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그 어느나라도 해내지 못한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은 기적의 나라입니다.

한국은 인구 5000만명 이상의 국가중에서 7번째로 국민소득 3만불을 돌파한 기적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집값은 결코 미치지 않았습니다. 

백원기 칼럼니스트 http://bwk7.com

<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제플러스의 모든 콘텐츠는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한 거래나 투자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백원기 칼럼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현대중공업, LNG 운반선 2척 추가 수주
2
‘제네시스 G90’ 출시... 판매가격 7706만원부터
3
[카레이다] 쌍용차, 15년 만에 내수판매 3위 차지할까?
4
현대차, '벨로스터 N' 누적판매 1천대 돌파
5
한국GM,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출시
6
[진대리의 야반도주] 폐업 자영업자 100만명? 서민경제 빨간불
7
현대차, BBC 탑기어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수상
8
‘롯데카드·손보’ 매물 나와... 금융그룹 물망
9
쌍용차, 12월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10
[재계 25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만 ‘나홀로 행복’ 논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제플러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70,305-1호  |  전화번호 02-2051-7112  |  팩스번호 02-2051-711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342  |   등록일자 : 2010. 09.07  |  제호 : 경제플러스  |  발행인·편집인·편집국장 : 남은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은호  
Copyright 2009-2011 경제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