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생명의 고객과 우수한 소통능력을 발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한생명(대표이병찬)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SQI’ 는 서비스 전달영역인 고객접점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로서,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구분되어 평가된다. 신한생명은 콜센터 부문에서도 지난 5월 9년 연속으로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생명은 금융취약계층에도 표준화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고령자 및 장애인 방문접수 서비스 ▲임산부 등을 위한 우선처리창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3월에는 생보업계 최초로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를 실시하여 신분증만으로 이용등록 및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사는 고객과 함께 할때 보험사로써 보람이 있는 것으로, 앞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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