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우리카드와 제휴해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는 일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할인 혜택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일룸의 상징적인 레드 컬러 바탕에 로고가 박힌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일룸 슬림할부`가 적용되어 24개월 또는 36개월의 장기저리 할부를 제공받을 수 있다.
24개월 할부 시 연 5.9%, 36개월 할부 시 연 6.9%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슬림할부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할부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전국의 영화관, 아웃백 및 VIPS 등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벅스 및 커피빈 등 커피전문점에서 다양한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 출시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일룸의 가구를 부담 없이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일룸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보다 더 편리하고 맞춤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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