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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부 안정 마침표'... 미래 목표 박차취임 2년차 맞은 조 회장, 그룹 미래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경영 성과물 보여
이솔 기자  |  money@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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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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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2년를 맞았다.

그간 조 회장은 내부 경영 안정화를 위해 힘 써온 동시에, 그룹의 미래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대표적인 활동이 '2020 스마트 프로젝트'다. '2020 스마트 프로젝트' 목표 중 하나는 '디지털 신한'을 만드는 일이다. 이를 위해 조 회장은 지난해 6월 아마존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는 성과를 냈다.

조 회장의 주도로 시작된 양사 협력은 현재 AI 안면인식, 음성기술을 활용한 금융점포 사업, 차세대 플랫폼 개발 등 새로운 금융 혁신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또, 조 행장이 도입한 매트릭스 조직인 '글로벌투자금융(GIB, Group&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 사업이 올해 그룹의 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자리잡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은행과 금융투자로 이뤄졌던 기업투자금융(CIB) 조직에 생명보험과 캐피탈, 카드를 합류시켜 다양한 경로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자 1년이 채 되지도 않아 총 3조3641억원 규모의 GTX-A 사업 확보, 5600억원 규모의 판교 신도시 빌딩 인수 등의 큰 성과를 냈다.

그룹의 올해 1분기 기준 당기순이익도 신한금융지주 창립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조 회장의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였줬다.

이와함께, 조 회장은 글로벌 전략을 위해 GIB와 함께 안츠(ANZ)베트남 리테일 인수, 멕시코 현지법인 인가 등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이밖에도, 조 회장은 '신한문화의 발전·계승'을 위해 올해 초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 시행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 제도를 통해 자회사별로 경영리더를 뽑아 본부장 이상 임원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후보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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