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해외 오픈마켓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자상거래 멘토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교육은 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에서 선정한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전문강사와 파워셀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5주 동안 이론교육을 받고 5개월 동안 그룹 멘토링을 받는다.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5월 16일까지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한국무역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매출처 다변화와 매출액 증대를 위해 해외판로 개척을 원하는 중소기업 지원이 목적”이라며 “해외 오픈마켓에서 성공한 파워셀러들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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