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안마을은 지난 2012년 KB손보와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이다.

KB스타드림봉사단 및 가족 50여명은 정안마을의 주작물인 땅콩과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농가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에 이어 가을 수확시기에도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확된 땅콩과 고구마 구입을 통해 지역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KB손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한다. 희망봉사한마당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전사적 나눔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설계사 1만5000여명의 참여 속에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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