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은행은 자영업자 고객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5월 강의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는 '두드림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 서울시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6일 첫강의를 시작한 이래 두드림 아카데미는 매회 마감을 기록하며 자영업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 거래 고객 중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창업 예정인 고객은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고 강의 당 50명 내외의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언더스탠드 에비뉴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5월 교육은 2일 빚지고 사세요!(자산증대 노하우), 16일 자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상권 입지분석, 23일 식공간 Value Presentation 및 야시장에서 백화점으로 가기까지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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