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최근 경상남도 함안군은 인구 증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위해 함안군은 노동자 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출생장려정책, 교통 인프라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정책들을 만들며, 힘쓰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한 유입 인구가 거주할 수 있는 살기좋은 주택단지들의 필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함안가야 꿈에그린’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층으로, 총 대지면적 38,918.00㎡로 59㎡형, 74㎡형, 84㎡형으로 총 993세대로 구성된 해당 아파트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함안가야 꿈에그린의 사업지인 가야읍은 시외버스터미널, 함안 시청, 중고등학교가 위치한 함안의 지리적 중심으로 인근 대도시로의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경전선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마산, 창원과 같은 대도시를 30분 거리에 도착할 수 있다.

이 같은 교통인프라의 뒷받침이 인구유입을 가능케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함안가야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일대에 위치하며 30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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