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SPC그룹의 SPC해피봉사단이 아이들과 케이크를 만들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SPC그룹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부산용호점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SPC해피봉사단 부산지역 파리바게뜨 파티시에들은 부산 상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을 매장으로 초청해 케이크를 만들고 간식세트를 선물했다.

또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열었다. SPC해피봉사단은 이와 함께 2월 한 달 동안 ‘SPC 행복한빵나눔차’를 통해 부산과 경남지역의 지역아동센터 100곳에 직접 찾아가 생일파티를 위한 케이크 총 400개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미경 파리바게뜨 부산용호점 사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주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상생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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