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4월 29일까지 영업점에서 '사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사진 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에 초대된 오재철 사진작가는 최근 ‘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를 출간할 만큼 여행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이번에 전시하는 'The world of Green'은 작가가 전 세계를 다니며 촬영한 자연 세상을 담은 작품들로써 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마치 자연의 숲을 거니는듯한 싱그러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우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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