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은행은 (재)선플재단과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맺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임직원이 선플 활동 참여시 봉사시간을 인정하고 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 대상으로 선플운동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플 마인드를 내재화 할 수 있는 인성교육과 캠페인 등의 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직원들은 오랫동안의 경험으로 소통과 배려의 문화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며 "댓글 한줄과 말 한마디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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