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전통 디자인을 적용해 가치를 높인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꽃 그림에 능한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의 선물세트이다.

애경은 이외에도 색채표현이 뛰어난 화가 르누아르의 명작, 신진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한 선물세트 등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외국소녀의 초상을 담은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 '꽃병의 국화다발' 등을 디자인에 적용한 선물세트다.

최대 3만원대로 가격을 구성해 부담을 덜었다. 신진 일러스트 작가 긴리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보타닉 가든 에디션', '유럽피안' 선물세트는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젊은 감성의 일러스트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선물세트 모두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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