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현대해상이'다이렉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서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다양한 자동차보험 플랜을 제공하는 '간편설계기능(3S 플랜)'과 고객의 기존 설계 이력을 자동 저장 및 안내하는 '중간저장기능' 등 고객 편의기능을 신설했다.

'간편설계기능'은 자동차보험료 산출시 Save(실속형), Standard(표준형), Special(고급형)의 세 종류의 플랜(3S 플랜)을 제공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간저장기능'은 고객들이 보험료 비교를 위해 유사한 설계과정을 반복하지 않도록 기존 자동차보험 설계 이력을 자동 저장해 보여준다.

PC에서 설계한 보험내용은 모바일에서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또 현대해상은 이번 다이렉트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홈페이지 이용시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디아렉트 홈페이지 개편은 젊은 CM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참신한 디자인 구성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 등 사용자 환경개선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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