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20일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신규 오리지널 드라마 '애간장'을 공개했다.

애간장은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와 첫사랑을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는 색다른 '타임슬립' 드라마다. 씨엔블루 이정신, 배우 이열음, 서지훈이 출연해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간장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 옥수수에서 서비스되고, 내년 1월 8일부터 OCN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본부장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이상 공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투자에 나설 계획"이라며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는 옥수수만의 차별화된 대작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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