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서울시 강북구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시 노원구 쉼터요양원에서 이뤄진 봉사활동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와 복지관 어르신 등 80여 명이 참여해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삼색전을 부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 봉사단이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쌀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를 다문화,한부모가정 40여 가구에 배달해 따뜻한 온정도 나눴다.

봉사활동을 벌인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노원쉼터요양원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조성하며 한화건설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최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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