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제철 수확물을 활용한 음료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음료 6종은 ‘황옥 애플 사이더(ICE/HOT)’, ‘황옥 사과주스’, ‘메론 주스 크러셔’, ‘홍옥 사과 그릭요거트’, ‘옥수수 주스 크러셔’, ‘마롱 블랙티 라떼’로 가을 제철 원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황옥 애플 사이더’는 차갑게 우려낸 차이티에 착즙 사과 주스와 제철 황옥 사과, 레몬을 더해 과일의 상큼함과 차이티(시나몬)의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티 블렌딩 음료이다. ‘애플 사이더’란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을에 즐기는 시나몬향이 나는 사과음료로, 여기에 국내산 황옥을 활용해 한층 더 깊은 맛을 냈다.

‘황옥 사과주스’는 가을에만 맛 볼 수 있는 김천 황옥 사과를 활용했고, ‘홍옥 사과 그릭요거트’는 연한 과육과 새콤한 맛이 특징인 홍옥 사과를 얹었다. ‘메론 주스 크러셔’는 국내산 제철 메론과 얼음을 함께 갈아 메론 본연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고소한 옥수수맛이 특징인 ‘옥수수 주스 크러셔’, 선선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라떼에 밤의 향미를 더한 ‘마롱 블랙티 라떼’도 가을의 정취를 듬뿍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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