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자동차 대출 상품인 '신한 마이카 대출' 누적 대출금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마이카 대출'은 2010년 출시됐으며,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나 개인택시, 화물차, 이륜차 등에도 대출이 가능하다.

지난해 2월부터는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로 대출받을 수 있어 접근성도 좋아졌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맞춤형 자동차 금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차별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