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고객의 15%는 가족이 한번에 가입하는 ‘가족형’으로 가입하고 있다.

이에 삼성화재는 지난해 1월 업계 다이렉트채널 최초로 가족단위로 한꺼번에 가입 가능한 ‘가족형 플랜’ 을 도입해 누적판매 6만건, 누적고객 20만명을 돌파해 인기를 끌고 있다.

PC에서만 가입 가능하던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 가족형 플랜을 이제 모바일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해외여행보험을 가족형으로 가입할 경우 본인과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까지 한번에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로 가입시 20% 할인되며 추가로 가족형 10%할인까지 제공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족 구성원의 보험을 번거롭지 않게 한번에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삼성화재측은 설명했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모바일에서도 가족형 플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 도입하게 됐다”며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편의성이 더욱 증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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