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제공
SC제일은행 제공

[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SC제일은행이 첫 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퍼스트정기예금’과 ‘제일EZ통장’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 말까지 SC제일은행 첫 거래 개인고객 또는 직전월보다 5천 만원 이상 예금이 증가한 개인고객이 1년제 퍼스트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최고 연 1.80%(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정기예금은 월이자지급식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매월 발생할 이자는 본인 명의 SC제일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이체를 등록해 지급받아야 한다.

이벤트 예금은 총 1천억 원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최소 5천 만원 이상 최대 5억 원 이하이다.

아울러, 오는 8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는 첫 거래고객에게는 최고 연 1.7%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제일EZ통장은 높은 금리와 조건 없는 수수료면제 혜택이 특징인 온라인 전용 입출금통장이다.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셀프뱅크 등 5가지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 개설할 수 있으며, 통장 실물은 발행되지 않는다.

특별금리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이 제일EZ통장을 개설하면 개설한 날부터 6개월간 3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서 연 1.7%, 300만원 초과 잔액에 대해서는 연 1.0%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특별금리 적용 기간이 지나거나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3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서는 연 1.2%, 300만원 초과 잔액에 대해서는 연 0.5%라는 입출금통장으로선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전자금융거래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영업시간 외 출금수수료, 타행간 자동이체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조건 없이 면제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9일까지 ‘셀프뱅크’ 앱를 통해 제일EZ통장을 개설하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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