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액월드가 개발한 친환경 기능성 부동액 '그린액' 제품
그린액월드가 개발한 친환경 기능성 부동액 '그린액' 제품

[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친환경 기능성 부동액 개발⋅보급 기업 '그린액월드'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기능성 냉각부동액 '그린액(Greenact)'이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에 친환경을 획기적으로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그린액월드는 녹색성장의 핵심인 '친환경적 기능성 냉각부동액' 제품을 개발, 보급 촉진하는 기업으로 자동차부품시장에 친환경기술의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린액(Greenact)'이란 그린(green)과 움직이다(act)의 합성어로 친환경 기능성 부동액을 의미하며, 지구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의 상징적인 뜻을 내포한다.

최근 중국에서 날라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날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에서 내뿜는 매연 역시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자동차 매연에 대해서 노후 디젤차 폐차 지원 등 강력한 환경오염 방지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자동차 업체들도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카,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자동차가 현재 출시돼 상용화 되고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부족한 인프라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친환경차 구입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그린액월드가 개발한 기능성 부동액인 '그린액'은 부동액 교체만으로 매연감소 등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고, 연비향상과 엔진출력 증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그린액(Greenact)은 세계 최초의 기능성 부동액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린액이라는 기능성부동액을 자동차 라디에이터에 주입하게 되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 탄화수소(HC), 질소산화물(NOX)을 80~95% 줄일 수 있다.

또, 그린액(Greenact)은 다양한 부분에서 뛰어난 기능을 보인다.

우선, 연비가 25~40% 가량 향상되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고, 출력이 2~8h.p 증강해 부드러운 운전이 가능하며, 엔진소음이 50~80% 감소하고, 음이온이 발생돼 상쾌하고, 쾌적한 운전을 할 수 있으며, 매연 80~95% 감소해 지구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고, 동결방지, 과열방지, 부식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린액월드의 관계자는 "다변화되는 지구 환경과 친환경제품의 글로벌 요구에 따른 시대적 변화의 중심에서 그린테크놀로지와 그린이노베이션을 통해 자동차, 기계, 선박, 내연기관의 친환경 제품의 리더로서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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