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코나의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돼 패밀리 룩을 이어가는 한편, 전면부 램프의 조형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에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가니쉬는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했다.

‘코나’는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소형 SUV 대비 한 차원 높은 상품성 개선을 이뤄냄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전형 SUV’로 개발됐다.

▲탑승자의 승하차 편의성과 주행 편의성를 고려한 최적의 실내 공간을 구현하고 ▲사용자 중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시스템과 ▲각종 능동 안전 사양을 적용하는 등 기존 소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확보, 코나를 통해 활동적이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마음껏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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