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새로운 디카페인 커피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를 출시했다.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는 디카페인 커피이면서도 오리지널 리스트레토의 강렬한 맛과 밀도감을 그대로 유지했다. 은은한 과일 향과 강한 로스팅 향 역시 동일하게 느낄 수 있다.

커피 강도는 10으로 네스프레소 디카페나토 라인의 커피 캡슐 중 가장 강하다. 콜롬비아와 브라질에서 얻은 최고의 아라비카와 동아프리카산 아라비카를 블렌딩하고 로부스타의 느낌을 추가해 생기를 더했다.

또한 커피 원두를 개별적으로 로스팅하여 미묘한 과일 향과 꽃 향기가 강렬한 향과 조화를 이룬다.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 캡슐은 오리지널 리스트레토와 동일한 블랙 컬러이며 모든 디카페나토 캡슐 중앙에는 빨간색 표시가 있어 오리지널 커피 캡슐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리스트레토 25mL 혹은 에스프레소 40mL로 추출하는 것이 적합하며 우유를 더해 라테나 마키아토, 카푸치노로 즐기면 우유 거품의 부드러움과 함께 색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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