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종합숙박 O2O서비스 ‘여기어때’가 롯데호텔 할인특가 패키지를 30일 출시했다.

이날부터 여기어때는 국내 최대 특급호텔 그룹인 롯데호텔과 함께 마련된 할인특가전을 2월 5일까지 실시한다. 최대 70% 객실 할인과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호텔은 ‘L7 명동 by 롯데’를 비롯해 롯데시티호텔 명동과 마포, 김포공항, 구로, 제주, 울산, 대전 등 8곳이다. 롯데상품권과 조식, 고급맥주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등 부가서비스와 혜택이 무료 제공된다.

여기어때 앱에서 ‘롯데호텔 할인특가전’에 들어와 ‘롯데호텔 5000원 할인쿠폰’을 클릭하면 추가 할인혜택도 챙길 수 있다. 이 외에 여기어때는 숙소 예약자 전원에게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31일까지 지급한다. 2016년 숙박앱 이용자수 통합 1위를 기념한 행사다. 모든 숙소를 예약 시 1000원~2만원 랜덤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어때는 ‘존 윅-리로드’ 영화 예매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7일까지 여기어때 앱 내에서 조건없이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2인 예매권을 지급한다. ‘존 윅-리로드’는 레전드 킬러 존 윅(키아누리브스)이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전세계 암살자들에게 선전포고하고, 그들과 싸우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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